사진 : DSP 엔터테인먼트 제공 / 레인보우 일본잡지 대서특필
걸그룹 레인보우가 일본 데뷔무대를 앞두고 다수의 일본잡지에 대서 특필된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지난 3일 일본 도쿄로 출국한 레인보우는 14일 발매 예정인 일본 데뷔 싱글 '에이(A)'의 프로모션 활동을 시작했다. 그러나, 프로모션 이전부터 레인보우는 일본의 유명잡지인 NON-NO(논노), SEVENTEEN(세븐틴) 등 7종류가 넘는 잡지에 노출됐다.
특히, 레인보우가 실린 잡지들의 판매부수를 모두 합치면 160만부가 넘는 기록을 세우면서 현재 일본이 레인보우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엿볼 수 있다. 또한 시부야와 주변거리에는 레인보우의 모습이 초대형 전광판과 광고 보드를 장식하기 시작해 일본인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레인보우 일본잡지 대서 특필된 사실에 네티즌들은 "역시, 레인보우만한 인물들이 없지", "흥해라! 레인보우", "일본에서도 먹히는 미모"등의 응원을 보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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