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에딕 제공
7인조 그룹 인피니트가 캐주얼 브랜드 ‘에딕(EDIQ)’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지난달 28일 에딕 F/W 광고 촬영을 마친 인피니트는 패션돌답게 각자의 개성을 드러내며 다양한 콘셉트와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무한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여러 벌의 의상을 장시간 입고 촬영했음에도 특유의 발랄함과 성실함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유쾌하게 이끌어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데뷔 1년 만에 음악프로그램 1위를 차지하며 ‘대세돌’임을 입증한 인피니트는 남성적인 시크함과 소년 같은 순수함이 공존하는 아이돌그룹으로 주목 받으며 광고계에서도 끊임없는 러브콜을 받고 있다.
소식을 접한 팬들은 "이번 겨울에는 오빠들이 광고하는 걸로 입어야겠어요", "광고계에서도 알아봐주는 인피니트의 매력", "모델돌로 거듭나겠네", “의류광고까지 접수! 역시 대세돌!”, “광고계도 내꺼하자!”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인피니트는 국내뿐 아니라 아시아에서도 인기를 얻으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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