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이상형 "평범남 강동원", 씨스타의 재치만점 이상형
기사입력 : 2011.09.01 오후 4:27
사진 : 효린 이상형 / 조선일보 일본어판 DB

사진 : 효린 이상형 / 조선일보 일본어판 DB


걸그룹 씨스타 효린의 이상형이 '별로 튀지 않는 (외모의) 배우 강동원'으로 알려져 네티즌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씨스타는 지난 30일 SBS 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으로 자신들의 이상형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효린은 "남자 연예인들이 씨스타를 이상형으로 생각해준다면 영광"이라고 겸손하게 답한뒤 자신의 이상형으로는 "별로 튀지 않는 강동원"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막내 다솜은 "얼굴은 안본다"면서 "그냥 평범하게 생긴 다니엘 헤니 같은 남자?"를 이상형으로 꼽았고, 보라는 "평범하게 생긴 송중기", 소유는 "옆집 오빠같은 공유"를 각각 이상형으로 내세웠다.


한편, 씨스타는 '쏘 쿨'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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