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SM 제공
SM 소속 아티스트들의 합동 공연인 SMTOWN LIVE WORLD TOUR가 오는 10월 미국 팝계 최고 권위의 공연장으로 평가 받는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개최된다.
서울을 시작으로 LA, 도쿄, 상하이, 파리 등에서 성황리에 펼쳐져 전세계 음악 팬들을 매료시키고 있는 SMTOWN LIVE WORLD TOUR는 오는 10월 23일, 뉴욕 맨하탄에 위치한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1만 5천석 규모로 개최되어 다시 한번 미국 음악 팬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특히, 이번 공연이 펼쳐지는 매디슨 스퀘어 가든은 마이클 잭슨, 비욘세, 레이디 가가, 테일러 스위프트, 저스틴 비버 등 세계적인 가수들의 콘서트가 열린 곳이자 전세계 팝스타들의 꿈의 무대로 불리는 곳이며, 미국 유명 NBA 농구팀인 뉴욕 닉스의 홈구장으로도 명성을 얻고 있는 미국 팝 문화의 메카인 만큼, 뉴욕의 심장부를 강타한 SM의 글로벌 브랜드 파워를 다시 한번 확인케 한다.
또한, SMTOWN LIVE WORLD TOUR는 작년 9월 미국 LA Staples Center 에서도 1만 5천석 전석 매진을 기록, 미국 Billboard 지 BOXCORE 차트 Top 10에 오르기도 했으며, 관객의 70% 이상이 비아시아인일 정도로 대 성황, LA 공연은 올해 6월 진행된 SMTOWN LIVE 파리 공연 개최에 확신을 준 성공적인 공연이었다.
한편, SMTOWN LIVE WORLD TOUR는 오는 9월 2~4일 3일간, 일본 도쿄돔에서 15만명 규모로도 펼쳐질 예정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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