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비토이 제공
인기 아이돌 그룹 비스트가 캐릭터 캐주얼 브랜드 ‘비토이’ 모델로 발탁됐다.
10~20대 타깃의 캐주얼 브랜드 비토이가 2011 F/W 시즌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비스트는 에너제틱한 매력을 유감없이 선보이며 완벽한 캐주얼룩을 선보였다.
이날 비스트는 멤버 개개인에 맞는 의상들을 선택하기 위해 준비된 의상을 꼼꼼히 입어보는 등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선보였다.
브랜드 관계자는 “아메리칸 빈티지 캐릭터 캐주얼이라는 비토이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그룹 비스트의 감각적이고 세련되면서도, 자유분방한 이미지와 잘 어울려 강력한 브랜드인지도 상승효과를 나타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비스트의 이번 화보는 오는 9월부터 카탈로그, 웹사이트, 패션지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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