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CNNGo seoul 메인 캡쳐
아시아 엔터테인먼트 및 라이프스타일 문화를 소개하는 CNN의 ‘CNNGo Seoul’이 일본 최대 음악 페스티벌 ‘섬머 소닉’에 한국 가수 최초로 마지막 라인업을 장식한 그룹 소녀시대를 현지에서 만나 영어 인터뷰를 진행했다.
CNNGo는 “소녀시대의 여정은 아직 시작에 불과”하다며 “어린 나이부터 준비해온 소녀시대의 준비된 자세와 그들만이 가지고 있는 특별한 에너지”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
또한, 유명음악잡지 빌보드 도쿄 측은 “소녀시대 뿐 아니라 미국시장에서 미국 아티스트 조차 큰 일을 내기 쉽지 않다”며 아시아 아티스트가 미국시장에 빠르게 접근하기 위해서는 “유명 브랜드의 전국 캠페인 모델이 되어 미국인들의 시선을 사로 잡는 것이 하나의 방법”이라고 전했다.
한편, ‘소녀시대: 그녀들의 가능성을 짚어본다’는 제목의 이번 기사는 CNNGo Seoul 한글 페이지와 영문 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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