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M, 북경 팬미팅 5,000여 팬 열광
기사입력 : 2011.08.18 오후 4:38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슈퍼주니어의 중화권 유닛 '슈퍼주니어-M'이 북경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16일 북경만사달중심(우커송체육관)에서 진행된 이번 팬미팅에서 슈퍼주니어-M은 중화권에서 큰 사랑을 받은 太完美(태완미)’를 비롯해 '命運線(명운선)', '幸福微(행복미첨)', 'Super Girl' 등을 선보이며 5,000여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또한, 슈퍼주니어-M 멤버 규현은 발라드곡 '如果也(여과니야청설)'를, 려욱은 '我只在乎(아지재호니)'를 각각 불렀고, 동해와 려욱은 듀엣곡 '지금처럼'을 감미로운 하모니로 선사해 팬들을 감동시켰다. 중화권 유닛 활동에만 참여하고 있는 헨리는 表白(표백)을, 멤버 성민의 '可惜不是(가석불시니)'부터 시원의 '好的幸福(설호적행복니)', 조미의 '당니', 은혁의 화려한 퍼포먼스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더불어 슈퍼주니어-M은 이번 팬미팅에서 추첨을 통해 사인포스터 및 CD 증정을 비롯해 중국 관광지 사진을 보며 팬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등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는 후문.


한편, 슈퍼주니어-M은 오는 24일 일본에서 미니앨범 '太完美(Perfection)'를 출시할 예정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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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슈퍼주니어-M , 시원 , 려욱 , 규현 , 동해 , 헨리 , 조미 , 은혁 , 성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