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TS엔터테인먼트 제공
신인랩퍼 방용국이 KBS로부터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은 뮤직비디오 ‘I Remember’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방용국의 소속사인 TS엔터테인먼트 남자 신인그룹 공식 카페 <TS-ASIAN>에는 최근 <MV 촬영장 미공개컷 1탄>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여러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방용국의 인터뷰 모습과 스타일링 수정 모습 등이 담겨 있어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용국군은 웃는 모습이 정말 매력적이에요. 선함과 강한 모습을 둘 다 갖고 있는 팔색조”, “웃을 때 후광이 번쩍번쩍!”, “빨강머리 멋있다”, “오늘 잠은 다 잤네요” 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2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방용국인 비스트 양요섭과의 듀엣곡 ‘I Remember’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5kg 체중 감량과 빨강 머리, 스모키 메이크업 등 파격적인 변신을 감행하며 남자 솔로의 계보를 이을 대형신인의 행보를 보이고 있다.
한편, KBS로부터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은 ‘I Remember’ 영상은 1분 30초 분량으로 방용국 공식 카페인 <TS ASIAN>을 통해 공개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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