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택연 열애설 해명, "평소 친한 사이일 뿐" 양측 모두 부인
기사입력 : 2011.08.16 오전 1:03
사진 : 제시카 택연 열애설 해명 / 온라인 커뮤니티

사진 : 제시카 택연 열애설 해명 / 온라인 커뮤니티


소녀시대 제시카와 2PM 택연이 열애설 해명에 나섰다.


1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택연 제시카, 일본 데이트 사진 포착'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일본에서 활동 중인 제시카와 택연이 일본 도쿄의 한 카페에서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과거 여러 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으나 다정한 모습이 포착된 적은 처음이어서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다.


이에 양측 소속사 측은 "평상시에도 친한 사이로, 일본에서 만나 반가운 마음에 차를 함께 마신 것 뿐"이라며 확대 해석하지 말아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14일 '섬머소닉 2011' 참석차 도쿄를 방문, 2PM은 17일(내일) 열리는 'JYP네이션 인 재팬 2011'을 위해 일본에 머무르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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