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한류 걸그룹 소녀시대가 오는 19일 오후 2시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2010-2012 한국방문의 해> 홍보대사로 위촉된다.
소녀시대는 이미 홍보대사로 활약 중인 한류스타 배용준, 피겨여왕 김연아 선수,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 뽀로로와 함께 新한류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로서 적극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미 지난 6월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한국방문의해기념 SMTOWN LIVE WORLD TOUR in PARIS>에서도 K-POP 열풍의 선두주자로서 한국을 널리 알린 바 있다.
한국방문의해위원회 홍주민 사무총장은 “최근 들어 K-POP이 세계적인 이슈로 떠오르면서 한류를 이끌어가는 아티스트인 소녀시대를 홍보대사로 위촉함으로써 한국의 관광브랜드 가치 상승 및 한국방문의 해 홍보 효과 극대화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소녀시대는 10일 유튜브 SM타운 채널을 통해 일본 첫 정규앨범 수록곡 ‘배드 걸(Bad girl)’ 뮤직비디오를 공개해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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