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G.NA), 뮤비 추가촬영 차 컴백 ‘일주일 연기’
기사입력 : 2011.08.09 오전 10:05
사진 : 지나 / 큐브 제공

사진 : 지나 / 큐브 제공


솔로가수 지나(G.NA)의 미니음반 2집 발매일이 연기됐다.


9일 소속사 측은 “당초 16일로 예정됐던 지나(G.NA)의 미니음반 2집 발매일이 23일로 연기됐다”고 밝혔다.


연기 이유에 대해 “3D의 촬영기법 등이 동원, 화려한 스케일로 촬영된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상당부분의 추가 촬영이 요구되어 부득이하게 2집 음반의 발매 일정을 미루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번 지나(G.NA)의 미니음반 2집은 어느 때보다 뛰어난 완성도로 전체적인 퀄리티를 높이기 위해 가장 기본적인 콘텐츠인 노래는 물론, 화보와 뮤직비디오 등의 일련의 작품들에도 혼신의 힘을 쏟고 있다"고 전했다.


지나(G.NA)는 지난 5일 한층 세련된 이미지의 새 음반 재킷 화보를 공개, 그의 컴백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린 바 있다.


지나(G.NA) 역시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한 모습을 빨리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이 컸는데, 뮤직비디오의 일정상 조금 늦게 찾아 뵐 수 있을 것 같다. 이번 음반 발매 일정 연기에 대해 팬들의 아쉬움을 달랠 수 있도록 더 빈틈없는 준비를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나(G.NA)의 미니 음반 2집은 오는 23일 온-오프라인을 통해 발매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지나 , 뮤직비디오 , 컴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