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센스 돋보이는 '태풍 방지' 사진 화제!
기사입력 : 2011.08.06 오전 10:01
사진 : '틴탑' 미투데이

사진 : '틴탑' 미투데이


인기 아이돌 그룹 '틴탑'(TEEN TOP)이 태풍 북상 소식에 비 피해를 걱정하는 셀카사진이 화제다.


지난 5일 미투데이를 통해 센스가 돋보이는 셀카사진과 함께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당부의 말을 전한 것.


사진 속 틴탑(TEEN TOP)은 무를 들고 있는 창조, 이가 보이게 미소를 짓고 있는 리키와 파를 들고 있는 캡은 9호 태풍의 이름 무이파를 재치있게 표현했다.


이어 “지난 번 갑작스런 폭우로 인한 피해가 복구도 되기 전에 9호 태풍 무이파의 영향으로 내일부터 전국에 비가 내린다고 하네요ㅠ 더 이상의 침수피해가 일어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라며 설명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대부분 태풍이름은 기억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 태풍이름은 잊어버리지 않을 것 같다’, ‘태풍으로 인한 안전문제를 다시 생각할 수 있게 해준 개념셀카사진이다’, ‘역시 10대 소년들 다운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돋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틴탑(TEEN TOP)은 타이틀 곡 ‘향수뿌리지마’로 국민 남동생의 호칭을 얻으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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