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지나' 새 미니앨범 재킷 / 큐브 제공
솔로가수 지나(G.NA)가 5일 오전, 자신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CUBEUNITED)을 통해 새 앨범 재킷 사진을 최초로 공개했다.
공개된 재킷 사진에서 지나(G.NA)는 한층 세련된 스타일로 변신한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재킷 속 지나는 고급스러운 올 블랙의 의상에 비비드 컬러로 포인트를 주어 톡톡 튀는 발랄한 느낌의 캐주얼룩을 연출했다. 또한 시원하게 뻗은 긴 다리로 각선미를 뽐내 여성들의 '워너비' 모델로 각광을 받고 있는 스타일 아이콘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오는 16일 온-오프라인을 통해 전격 발매되는 지나(G.NA)의 미니앨범 2집은 지난 앨범 활동 이후부터 꾸준히 작업에 임해 온 결과물이다. 지나( G.NA)는 이번에 발표할 곡들 역시 대중의 귀를 단숨에 사로잡을만한 매력적인 댄스넘버로 무장했다. 여기에 최근 사상 최대 규모의 방대한 스케일로 타이틀 곡의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다.
한편, 지난 1월 첫 정규앨범을 발표했던 지나(G.NA)는 타이틀곡 ‘블랙 앤 화이트(Black & White)’로 각종 음악프로그램 1위를 석권하며 올 상반기 최고의 히트곡을 남긴 여성 솔로 디바의 파워를 선보였다.
또한, ‘블랙 앤 화이트(Black & White)’는 상반기 내내 각 음원 사이트에서 ‘롱런’하며 지지를 받아옴으로써 특유의 건강미와 세련된 이미지로 광고계까지 섭렵한 지나(G.NA)의 다음 앨범에 대한 기대를 한층 높여왔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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