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방용국 트위터
‘훈남래퍼’ 방용국이 자신의 트위터(@realjepp)를 통해 비스트의 메인 보컬 양요섭과 함께 다정히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방용국은 시크릿 멤버 송지은의 솔로곡 ‘미친거니’에서 저음의 묵직한 랩으로 단숨에 곡을 차트 1위에 올려놓은 주인공이다.
“comingsoon” 이라는 짤막한 메시지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두 사람 모두 레드 계열의 의상 및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주고 있어, 훈훈한 우정을 느끼게 했다.
1990년생 동년배인 양요섭과 방용국은 방용국의 첫 번째 솔로곡 <I Remember>에서 호흡을 맞춘 것으로 알려졌다. 다년간 언더에서 갈고 닦은 방용국 특유의 저음의 무게 있는 랩에, KBS <불후의 명곡>에 빛나는 양요섭의 소름끼치는 보컬이 더해졌다는 이 곡은 이미 팬들 사이에서 뜨거운 기대를 불러모으고 있다.
한편, <I Remember>는 오는 8월 12일 0시를 기해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서 공개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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