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도플갱어 길하라, 빛나는 우유빛깔 청순 몸매
기사입력 : 2011.07.26 오전 11:00
사진 : 맥심 제공

사진 : 맥심 제공


여성듀오 ‘하라소라’의 멤버 길하라가 시원한 풀밭을 배경으로 우유빛깔 피부의 몸매를 드러냈다.


길하라는 맥심 8월호 화보를 통해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자태를 뽐냈다. 깊게 패인 상의로 인해 블랙 속옷이 훤히 드러나며 아찔한 가슴라인과 쇄골이 빛났지만 자연스럽게 풀어 해친 머리카락과 청초한 외모가 이를 중화시켰다.


피겨여왕 김연아 닮은꼴로 화제를 모았던 길하라는 최근 케이블채널 QTV <순정녀-순위 정하는 여자>에 출연해 뛰어난 예능감을 뽐내기도 했다.


한편, 길하라가 속한 하라소라는 오는 28일 정규 싱글 앨범을 발매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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