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슈퍼주니어' 예성 티저이미지 / SM 제공
슈퍼주니어가 대만 음악차트 60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부동의 1위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 아시아 최고 인기 그룹다운 위용을 다시 한 번 과시했다.
슈퍼주니어는 작년 발표한 정규 4집 타이틀 곡 ‘미인아’로 대만 최대 온라인 음악사이트 KKBOX의 한국음악 TOP100 주간차트(7월 17일~7월 23일) 1위에 등극, 작년 6월 첫째 주 한일음악 TOP100 주간차트 1위를 차지한 이후 무려 60주 동안 1위를 이어가는 기염을 토했다.
이는 역대 대만 KKBOX 차트 사상 전세계 아티스트를 통틀어 최초인 동시에 최장기간 1위 신기록인 만큼, 대만에서 슈퍼주니어의 폭발적인 인기를 실감케 한다.
또한, 슈퍼주니어는 오는 8월 3일 약 1년 2개월 만에 정규 5집을 발매하고 새로운 음악으로 활동을 펼칠 계획이어서 슈퍼주니어가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대한 전세계 음악 팬들의 궁금증과 기대감도 더욱 고조되고 있는 상황.
더불어 5집 컴백을 앞두고 지난 20일부터 공식 홈페이지(http://superjunior.smtown.com)를 통해 멤버별 티저 이미지를 선보이고 있는 슈퍼주니어는 26일(오늘) 예성의 변신을 공개했다.
예성은 티저 이미지에서 비비드한 컬러의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완벽 소화, 펑키하면서도 댄디한 매력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슈퍼주니어 정규 5집은 오는 8월 3일 발매될 예정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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