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신부에서 이번엔 마틸다로... 의상컨셉 교체 '눈길'
기사입력 : 2011.07.21 오후 7:41
사진 : 걸스데이 / 드림티 제공

사진 : 걸스데이 / 드림티 제공


5인조 걸 그룹 '걸스데이'가 미니앨범 타이틀곡 '한번만 안아줘'의 무대의상을 '마틸다룩' 컨셉으로 전격 교체해 눈길을 끈다.


소속사 측은 걸스데이의 '한번만 안아줘'의 무대의상이 '웨딩드레스룩' 컨셉에서 '마틸다룩' 컨셉으로 전격 교체하기로 했다고. 걸스데이의 마틸다룩 무대의상은 21일(오늘)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부터다.


소속사 관계자는 "청순함과 귀여움을 상징하던 미니 웨딩드레스룩에서 상큼하고 깜찍함을 더욱 부각시키는 마틸다룩으로 무대의상을 교체하기로 했다"며 "마틸다룩은 영화 '레옹'의 마틸다 의상을 컨셉으로 제작된 의상으로 여름의 시원함과 발랄한 소녀의 느낌을 더욱 부각시켜 줄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지난 7일 미니앨범 '에브리데이'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한번만 안아줘'로 활동해온 걸스데이는 청순함과 귀여움을 강조한 웨딩드레스룩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걸스데이는 22일 오후 6시 잠실 교보 핫트랙스에서 미니앨범 ‘에브리데이’를 발매 기념 팬사인회를 갖는다.


사진 : '걸스데이' 혜리

사진 : '걸스데이' 혜리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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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걸스데이 , 신부 , 마틸다 , 레옹 , 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