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 한류돌' 인피니트, 새 앨범 초도 2만장 '완판'
기사입력 : 2011.07.21 오후 1:33
사진 : 룬컴 제공

사진 : 룬컴 제공


인기 남성그룹 인피니트가 첫 번째 정규앨범 <OVER THE TOP(오버 더 탑)>을 발표하고 본격 활동에 나선다.


21일 정규 1집을 발매한 인피니트는 초도 2만장을 모두 완판시키며 가요계에 심상치 않은 바람을 몰고 있다.


이들은 앨범 발매 전 타이틀 곡 ‘내꺼하자’의 티저 영상과 전곡 프리뷰 음원 공개로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 1위를 장악하기도 했다.


특히, 앨범 발매 전 가진 일본 쇼케이스에서는 절도 있는 군무와 차별화된 팬서비스로 일본 팬들을 단숨에 사로잡으며 하반기 가요계 최고의 기대주이자 차세대 新 한류주자로 떠오르고 있다.


이번 앨범 타이틀 곡 ‘내꺼하자’는 히트메이커 한재호-김승수로 구성된 'Sweetune(스윗튠)'의 작품으로, 인기행진을 이어갈 강렬한 신스팝 댄스곡이다.


음악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대박이란 말 밖엔 할 수 없네요”, “인트로부터 하나부터 열까지 다 좋아요”, “내꺼하자 무한반복”, “팬부심 돋는 앨범이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인피니트는 오는 23일 MBC <쇼! 음악중심>을 통해 첫 컴백무대를 갖는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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