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슈퍼주니어' 은혁 / SM 제공
한국은 물론 아시아를 대표하는 슈퍼스타 슈퍼주니어가 드디어 정규 5집을 출시하고 컴백한다.
슈퍼주니어는 오는 8월 3일 정규 5집 앨범으로 화려하게 컴백, 아시아는 물론 유럽, 미주, 남미 등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최고의 한류 스타답게, 글로벌 음악 팬들을 단번에 사로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슈퍼주니어는 지난 4집 앨범 ‘미인아’로 '가온차트 2010 결산’에서 음반 판매 부분 1위를 차지했을 뿐 아니라, 대만 최대 온라인 음악사이트 KKBOX 한국 음악 Top 100차트에서 사상 최초로 59주 연속 1위라는 대기록을 수립하며 여전히 1위를 기록하는 등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각국의 음악 차트를 석권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또한 세 번째를 맞이한 대규모 아시아 투어 콘서트 ‘슈퍼쇼 3’도 개최, 서울, 요코하마, 베이징, 방콕, 싱가포르, 쿠알라룸프르, 호치민 등 무려 아시아 13개 도시에서 총 20회 공연을 펼쳐, 매회 매진 사례를 기록하며 치열한 티켓 예매 경쟁이 이어져, 아시아 Top 스타다운 놀라운 티켓 파워를 보여주기도 했다.
여기에 슈퍼주니어는 ‘SMTOWN LIVE’의 미국 LA 공연과 프랑스 파리 공연 등에도 참여, 현지 팬들의 폭발적인 성원을 얻었음은 물론 남미, 유럽, 미주, 아랍 등 전 세계 다양한 지역의 음악 팬들을 사로잡으며 글로벌 한류 열풍을 이끌어 가는 No.1 그룹인 만큼, 이번 정규 5집 역시 글로벌 한류 확산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정규 앨범은 지난 해 5월 출시했던 정규 4집 이후 약 1년 2개월 만에 출시하는 것으로, 슈퍼주니어 멤버 각각의 개성처럼 다양한 색깔의 음악과 한층 발전된 퍼포먼스도 만날 수 있어, 벌써부터 각종 음악 차트 석권을 예고하고 있다.
슈퍼주니어는 “음악 팬들의 기대만큼, 멤버들도 많이 기다렸던 정규 5집이다.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로 전세계 팬 분들과 소통하고 싶다. 새로운 활동에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며 각오를 밝히기도 했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8월 3일 정규 5집 앨범을 출시하며, 금일 (20일) 멤버 은혁을 시작으로 파격적으로 변신한 멤버들의 티저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어서 폭발적인 반응이 예상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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