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엑스, 올여름 호러퀸은 따논 당상
기사입력 : 2011.07.12 오후 5:03
사진 : 에프엑스 크리스탈 미투데이

사진 : 에프엑스 크리스탈 미투데이


인기 걸 그룹 f(x)가 정체 모를 봉지 귀신으로 변신했다.


에프엑스 멤버 크리스탈은 지난 11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누가 누구일까요?”라는 글과 함께 에프엑스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에프엑스는 눈, 코, 입이 보이도록 일부에 구멍을 낸 비닐을 뒤집어 쓰고 저마다의 깜찍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네티즌들을 폭소케 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오른쪽부터 엠버 크리스탈 빅토리아 설리 루나! 맞죠?”, “납량특집 같아요”, “자세히 보면 특징들이 있어서 다 알아볼 수 있겠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에프엑스는 중독성 강한 신곡 ‘핫 섬머’로 인기몰이 중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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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에프엑스 , 크리스탈 , 엠버 , 빅토리아 , 설리 , 루나 , 핫섬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