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7인조 남성그룹 인피니트가 남성미 넘치는 재킷사진을 공개했다.
7월 중순, 첫 번째 정규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는 인피니트가 11일(오늘) 재킷사진을 선공개하며 네티즌들의 기대를 끌어올리고 있다.
사진 속 인피니트는 각자의 개성을 나타낼 수 있는 포즈를 선보이고 있으며, 기하학적인 패턴의 수트와 남성적인 매력을 강조하는 헤어스타일로 기존의 달콤한 로맨틱돌로서의 모습과는 사뭇 다른 섹시한 남성적인 모습으로 변신했다.
특히, 이번 재킷사진에서는 강렬한 카리스마로 무장한 멤버들의 모습이 주목을 받으며 매 앨범 새로운 변화로 아이돌의 기준을 제시한 인피니트의 섹시한 남성미를 느낄 수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인피니트 소속사 측은 “이번 앨범을 통해 인피니트는 음악적인 면뿐만 아니라 비주얼, 퍼포먼스 등 모든 분야에서 스펙트럼을 넓혔다”며 “재킷사진은 첫 번째 변화를 보여준 것이다. 앞으로 많이 기대해달라”고 이번 앨범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진만 봐도 기대된다”, “어떤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지 변신이 기대됩니다”, “이 사진 한장으로 컴백때까지 기다릴게요”, “폭풍간지 일곱남자들”, “저 눈빛에 빨려 들어갈 것 같다” 등 폭발적인 반응과 응원을 함께 보내고 있다.
한편, 인피니트는 오는 17일 오사카 난바8을 시작으로 19일 도쿄 Ｚｅｐｐ에서 첫 일본 쇼케이스를 앞두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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