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 주름치마, 무대+평상 모두 일관된 '복고소녀'로 거듭
기사입력 : 2011.07.09 오전 11:27
사진 : 효민 트위터

사진 : 효민 트위터


효민의 주름치마를 입은 사진이 화제다.


효민은 지난 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롤리폴리 때문에 복고에 푹 빠졌다. 요즘은 평상복도 각이 딱 잡힌 주름치마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효민은 예전 70년대 사진을 방불케 하는 분위기. 그녀는 흰색 운동화에 카라가 둥근 흰 블라우스를 인디언 핑크 톤의 주름치마에 매치했다.


특히, 시선을 모은 주름치마는 각이 잡혀 있어 복고 분위기를 물씬 나게 하는 아이템. 또한, 올린 머리와 짧은 앞머리를 한쪽으로 고정하고 브이를 그리고 있는 모습이 복고 분위기를 더한다.


이에 네티즌들은 "효민 주름치마에 각이 딱, 시선을 확", "70년대 롤러장 좀 다닌 아가씨 포스!", "주름치마를 입어도 굴욕없는 허리라인이 자랑"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티아라는 복고풍 리듬의 신곡 ‘롤리폴리’로 활동 중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티아라 , 효민 , 롤리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