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9일 데뷔 후 첫 미니콘서트 개최
기사입력 : 2011.07.08 오후 12:57
사진 :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 :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걸그룹 달샤벳이 데뷔 후 처음으로 미니콘서트를 개최한다.


달샤벳은 9일 오후 6시, 서울 중구 초동 MTV 스튜디오에서 <달샤벳의 쿨한 친구 미니콘서트>를 연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2일 첫 방송된 MTV <달샤벳의 쿨한 친구>의 대미를 장식하는 프로그램으로, 달샤벳은 ‘수파 두파 디바’, ‘핑크로켓’, ‘매력덩어리’ 등의 발표곡과 멤버들의 댄스, 팀별 무대 등을 준비하며 색다른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비키 가은 수빈은 원더걸스의 ‘노바디’ 발라드 버전을, 세리 아영 지율은 티아라의 ‘보핍 보핍’을 재해석해 꾸밀 계획. 달샤벳은 또, 범죄 수사 드라마 OCN <신의 퀴즈2> OST ‘고개를 돌려요’ 무대도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달샤벳은 현재 8월 초 컴백을 앞두고 음반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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