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SM 엔터테인먼트 제공
'핫 섬머(Hot Summer)'로 승승장구 중인 걸그룹 f(x) 빅토리아가 화장품 모델로 발탁되며, 뜨거운 인기를 광고계에서도 입증했다.
빅토리아는 화장품 ‘IPKN(입큰)’의 모델로 발탁, 지난 20일 지면 광고 및 영상 촬영을 시작으로 향후 1년간 모델로 활동한다.
입큰 측은 "빅토리아가 방송을 통해 보여준 순수하고 발랄한 이미지와 여러 화보를 통해 드러낸 우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브랜드 콘셉트에 잘 부합되어 선정했다. 또한, 국내외를 막론하고 뜨거운 인기를 모으고 있는 빅토리아의 활발한 활동이 브랜드 인지도 확대 및 국외사업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해 모델로 발탁하게 되었다"고 선정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빅토리아는 지난 20일 진행된 지면촬영 현장에서 입큰의 심플하고 모던한 여성미뿐 아니라 신비로운 카리스마에 이르기까지 팔색조 매력으로 완벽하게 소화해냈으며, 10시간 가량 진행된 강행군 속에서도 미소를 잃지 않아 스태프들의 탄성을 자아냈다는 후문.
한편, f(x)는 후속곡 ‘Hot Summer’ 활동에 한창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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