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산다라박 미투데이
걸그룹 투애니원의 산다라박이 ‘미래의 홍대여신’을 꿈꾼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산다라박은 지난 4일(어제)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쉴 수 있었지만 기특한 싼쿠스틱은 기타연습을 택했다. 미래의 홍대여신이 싼쿠스틱? 하지만 손이 작고 힘이 없어서 소리 내기가 쉽지 않다”고 기타 연습의 고충을 전했다.
이에 앞서 산다라박은 자유시간이 생겨서 드라이브를 다녀왔다면서 차에서 내리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사진과 관련된 내용은 <2ne1 TV 시즌3>를 통해 방송된다고.
‘차세대 홍대여신’을 꿈꾸는 산다라박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뭐든지 열심히 하니까 금방 배울것 같다”, “홍대여신이 될 수 있겠는데요?”, “표정에서 포스가 느껴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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