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비스트-지나, 한국공항공사 홍보대사 위촉
기사입력 : 2011.07.05 오후 3:08
사진 : 큐브 제공

사진 : 큐브 제공


포미닛, 비스트, 지나 등 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이 한국공항공사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한국공항공사는 5일 "최근 범아시아적인 인기를 누리며 한류의 새바람을 몰고 있는 정상급 아이돌인 포미닛, 비스트,지나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되었다"며 "한류스타인 큐브 소속 아티스트들의 다이나믹한 이미지가 동북아 비즈포트로 발전하고 있는 김포국제공항의 위상과 잘 어울린다"고 전했다.


또한 "지난 1일 베이징 노선을 개설하면서 한류열풍의 최초 근원지인 일본, 중국의 한류 관광객은 물론 한국을 찾은 많은 이들을 대상으로 큐브의 소속 아티스트들이 홍보대사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아시아 스타가 월드스타로 발돋움하는 이 때, 공항공사의 홍보대사로 소속 전 아티스트가 위촉되어 의미가 깊다"고 전했다.


한편 포미닛, 비스트, 지나는 6일(내일) 오전 김포국제공항 국제선 청사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가하며, 오는 8월 14일 잠실 종합 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큐브의 첫 패밀리 콘서트 '유나이티드 큐브'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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