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김지숙 모친상... 활동 제동
기사입력 : 2011.07.05 오전 9:30
사진 : 김지숙

사진 : 김지숙


걸 그룹 '레인보우' 멤버 김지숙의 모친이 지난 4일 밤 10시경 지병으로 별세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팬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현재 경기도의 한 병원에 빈소가 마련된 상태. 발인은 6일 오전 11시라고 김지숙의 소속사 DSP미디어는 전했다.


소속사는 이어 "김지숙은 현재 공중파 3사 음악 방송을 비롯해 금주 예정된 레인보우의 모든 스케줄에 참가하기 힘든 상황"이라며 "레인보우의 다른 멤버들도 현재 큰 슬픔으로 5일과 6일 예정된 라디오 생방송 스케줄을 취소한 상태"라고 밝혔다.


또한, 기타 방송 스케줄도 현재 유동적인 상황이라고 전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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