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4등신설 '충격'…"7.5등신일 줄 알았는데"
기사입력 : 2011.07.04 오후 5:53
사진 : 산다라박 미투데이 / 산다라박 4등신설

사진 : 산다라박 미투데이 / 산다라박 4등신설


투애니원 산다라박이 4등신설에 휩싸였다.


산다라박은 지난 1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창원 공연 후기와 함께 기관총을 들고 있는 강렬한 모습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산다라박은 하늘로 솟구친 파격 헤어스타일과 여전사를 연상케 하는 강한 패션스타일과는 정반대로 삼선슬리퍼를 매치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과 함께 산다라박은 “두둥! 산다라박 4등신설 알아요? 내가 키는 작지만 비율은 나름 괜찮다 생각했는데 뜨헉! 이럴수가!”라며 “난 그래도 7.5등신 정도는 될 줄 알았는데… 4등신일 줄이야. 에이~ 괜찮아요!뭐 내가 기럭지로 죽여주는 스타일은 아니잖아요”라는 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산다라박의 4등신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완전 웃기다”, “4등신설 굴욕이라니”, “4등신일지언정 너무 예쁘다”, “여전사 산다라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투애니원은 신곡 ‘내가 제일 잘 나가’로 활동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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