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위부터) 티아라 효민-큐리-지연 순 / 코어콘텐츠미디어 제공
최근 새 앨범 '롤리폴리'의 복고 컨셉으로 각종 음악프로그램 무대에서 화제를 모은 인기 걸 그룹 '티아라'.
티아라는 지난 달 30일 방송된 케이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땡땡이와 비비드 컬러가 가득한 복고패션으로 새 음반 타이틀 곡 ‘롤리폴리’의 첫 무대를 열창했다.
이날 티아라는 알록달록한 귀여움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패션뿐 아니라 허슬과 ABC댄스, 다이아몬드 스텝까지 복고 일색을 선보인 티아라는 각종 실시간 음악차트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며 네티즌의 열렬한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전국 600만의 경이로운 흥행 기록을 세운 영화 ‘써니’를 보는 것 같은 티아라의 완벽한 복고재현을 위해 메이크업 또한 비비드하고 깜찍한 컨셉으로 맞춰졌다.
한편 올메이크업부터 패션, 댄스까지 7080의 향수를 불러오는 티아라 ‘롤리폴리’의 인기 수직 상승을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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