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써니힐 (왼쪽부터 장현, 주비, 코타, 승아, 미성)
5인조 혼성그룹 써니힐이 ‘미드나잇 서커스’ 앨범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
안드로이드마켓과 티스토어를 통해 출시된 이번 앨범 어플리케이션에는 타이틀 곡 ‘미드나잇 서커스’를 비롯, 앨범 전곡과 뮤직비디오, 앨범 아트워크 등 풍성한 콘텐츠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원곡 녹음 당시의 연주를 그대로 재편곡해 리얼악기의 순수한 사운드를 느낄 수 있는 ‘미드나잇 서커스’ 빅밴드 버전도 수록되어 있어 음악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또한, 원곡에서 백워드매스킹으로 곡의 신비감을 부여했던 파트가 빅밴드 버전에서는 정상적으로 재생되어 관심을 끈다.
소속사 측은 “이번 어플리케이션은 써니힐의 음악을 좀 더 쉽고 빠르게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며, “원곡과는 또 다른 매력을 만나볼 수 있는 ‘미드나잇 서커스;의 빅밴드 버전에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써니힐의 이번 앨범 어플리케이션은 안드로이드마켓과 티스토어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곧 앱스토어에서도 출시될 예정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