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은정, "80년대 불량소녀 같나요?" 미공개컷 공개
기사입력 : 2011.07.02 오전 10:52
사진 : 은정 트위터

사진 : 은정 트위터


걸 그룹 티아라 은정이 신곡 '롤리폴리'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은정은 지난 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롤리폴리 뮤비 촬영날. 개인컷 미공개컷. 뮤비에서의 불량, 껄렁 느낌없는 무대에서의 느낌 사진이에요! 7,80년대 언니들 느낌나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은정은 비비드 형광색 홀터넥 셔츠에 빨간색 땡땡이 헤어밴드로 복고풍 스타일로 변신했으며, 조막막한 얼굴에 속눈썹을 길고 풍성하게 표현해 인형같은 모습이다.


사진을 본 팬들은 "무대에서 보니 완전 신나 보여요", "이런 누님이 있으면 기꺼이 삥을 뜯길텐데", "'감기 조심하세요~' 광고에 나오는 소녀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티아라는 최근 80년대 유행했던 디스코에 현대 음악 요소를 더한 복고풍 느낌의 중독성 강한 '롤리폴리'라는 곡으로 컴백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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