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SBS E!TV <2PM 쇼> 제공
그룹 2PM이 자신들의 이름은 건 예능 버라이어티 <2PM 쇼> 첫 촬영현장을 공개했다.
2PM은 지난 29일 부천 웅진플레이도시에서 SBS E!TV <2PM 쇼> 오프닝 현장을 언론에 공개, 1000여 명의 취재진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택연은 “옆집 오빠와 같은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며 “기존에 볼 수 없었던 반전 매력을 많이 보여드리고 싶다”며 각오를 다졌다.
닉쿤과 우영은 “음반 작업과 동시에 예능 프로그램을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열심히 촬영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PM 쇼>는 2PM 멤버들이 매주 시청자들이 원하는 모습에 맞는 여러 가지 아이템에 도전하는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이 각각 PD, 작가, 카메라맨 등 시청자 제작진이 될 수 있는 신개념 프로그램이다.
한편, <2PM 쇼>는 케이블 채널 SBS E!TV와 SBS 플러스를 통해 7월 초 공개 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