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동생 크리스탈 스케이팅 직접 보고 "정말 잘했다" 칭찬
기사입력 : 2011.06.30 오전 10:30
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 DB, SM엔터테인먼트

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 DB, SM엔터테인먼트


'국민 자매' 소녀시대 제시카가 동생 f(x) 크리스탈의 <키스 앤 크라이> 연습장을 찾아 격려했다.


지난 21일 SBS 일산제작센터에서 열린 2차 페어 컴피티션에 깜짝 방문한 제시카는 크리스탈의 연기를 직접 관람하고 입가에 미소가 끊이지 않았다고.


이날 크리스탈은 고난도 리프트와 아름다운 표현력으로 환상을 실력을 뽐냈다. 지금까지 긴 팔다리를 이용해 아름다운 선을 강조하는 스케이팅을 해온 크리스탈이 그날은 표현력 강한 스케이팅 기술을 곁들여 보는 사람들을 긴장케 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날 언니 제시카는 크리스탈이 실제 스케이팅 하는 모습을 보고 “정말 잘하고 너무 예쁘게 표현했다. 이젠 스케이팅에서 여유가 느껴질 정도”라며 “경기 전 만난 크리스탈이 언니가 와서 더 긴장된다고 말했지만 정말 잘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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