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소고기 식탐, "아파도 혼자 소고기 7인분 거뜬"
기사입력 : 2011.06.26 오전 11:16
사진 : SBS <달고나> 캡쳐 / 유이 소고기 식탐

사진 : SBS <달고나> 캡쳐 / 유이 소고기 식탐


걸그룹 애프터스쿨 유이의 친언니가 유이의 소고기 식탐을 폭로했다.


유이는 지난 24일 방송된 SBS <달콤한 고향 나들이 달고나>에서 가족들과 지인들이 출연, 그 중 미모의 친언니 김유나 씨가 유이의 학창시절 식탐을 공개했다.


김유나 씨는 유이가 학창시절 식탐이 많았다고 밝히며 “아침에 눈 뜨자마자 김치에 삼겹살을 볶아달라고 해서 먹고 갔다”고 말했다.


이어 “운동이 끝나고 햄버거 2개는 기본이고 떡볶이를 또 먹고 후식으로 아이스크림까지 먹었다”고 전했다.


여기에 “유이가 볼거리가 걸린 적이 있어서 통증이 있는데도 소고기 7인분을 먹었다”고 말하며 폭로의 정점을 찍었다.


이에 유이는 “운동할 때는 소모량이 많다보니 먹어도 배가 안 찼다”고 해명했고, 소고기 7인분 이야기를 듣고 나서는 당황하며 “시합이 얼마 안남아서 빨리 나아야겠다는 생각에 다 먹었다”고 설명하며 폭소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유이 , 애프터스쿨 , 유이 소고기 식탐 , 유이 몸매 , 유이 친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