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오-권리세, 새내기 부부의 첫 데이트 현장 '풋풋해'
기사입력 : 2011.06.16 오후 3:42
사진 : MBC 제공

사진 : MBC 제공


<위대한 탄생> 출신의 데이비드 오와 권리세가 가상 부부의 연을 맺는다.


성황리에 막을 내린 MBC 예능프로그램 <위대한 탄생>이 배출한 스타 데이비드 오와 권리세가 MBC 간판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3> 출연을 결정하고, 첫 촬영을 마쳤다.


두 사람은 최근 <세바퀴>에서 노지훈에 의해 “데이비드 오가 권리세에게 평소 호감이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화제가 됐다.


강남 모처에 있는 카페에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결혼을 결정하기 전 예비 신랑과 신부로서 서로를 알아가는 탐색전을 펼쳤고 그와 함께 권리세에 대한 데이비드 오의 짝사랑이 진심일지 아닐지가 그대로 드러났다고.


특히, 이날 데이비드 오와 권리세는 그 동안 보여준 적 없는 의외의 모습을 보며 색다른 매력을 볼 수 있을 거라는 후문이다.


한편, 21살 동갑내기인 두 사람이 첫 만남에 어떤 일들이 있었을지는 오는 18일 방송되는 <우리 결혼했어요>를 통해 방송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데이비드오 , 권리세 , 우리 결혼했어요 , 위대한 탄생 , 위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