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에프엑스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f(x)의 후속곡 ‘Hot Summer’ 뮤직비디오가 오는 17일 전격 공개된다.
f(x) 공식 홈페이지 및 유튜브 에스엠타운(www.youtube.com/smtown) 채널을 통해 공개되는 ‘Hot Summer’ 뮤직비디오는 지난 6월 초, 인천 송도 및 남양주 세트장에서 촬영되었으며, 서태지의 ‘모아이’, 샤이니 ‘Hello’, 슈퍼주니어-M ‘태완미’ 등의 뮤직비디오를 만든 홍원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더욱 완성도 높은 영상을 만날 수 있다.
또한 후속곡 ‘Hot Summer’가 강렬한 신스 사운드와 비트가 인상적인 일렉트로닉 팝 댄스곡인 만큼, 여름과 잘 어울리는 강렬하고 화려한 색감이 돋보이는 무대를 배경으로 톡톡 튀는 퍼포먼스와 f(x) 멤버들의 매력을 감각적인 영상에 담아 음악 팬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더불어 이번 뮤직비디오는 공개 전부터 야외에서 진행된 촬영 현장 사진이 인터넷을 통해 알려져 많은 궁금증을 얻은 만큼, 더욱 뜨거운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지난 13일 ‘Hot Summer’ 티저 영상이 공개된 후, 네티즌과 팬들 사이에서는 이번 포인트 안무에 대해 ‘너무 더워 춤’, ‘내 신발 어때 춤‘, ‘손부채 춤‘ 등 다양한 애칭을 만드는 등 화제를 낳고 있다.
한편, f(x)는 17일 KBS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18일 MBC ‘음악중심’, 19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Hot Summer’ 무대를 선사하며 본격적인 후속곡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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