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손동운, '오빠'가 되고 싶은 날의 표정?
기사입력 : 2011.06.15 오후 6:38
사진 : 손동운 트위터

사진 : 손동운 트위터


비스트의 막내 손동운이 오빠가 되고싶은 날의 모습을 공개했다.


손동운은 오늘(1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싸인회에선 오빠가 되고 싶은 날이라 누나라고 안 적은 거에요 다들 활짝 웃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동운은 지퍼형 잠바를 입고 자신의 글처럼 활짝 미소를 짓고 있다. 비스트의 막내인 그는 시간이 지날수록 성숙한 남자의 향기를 풍김과 동시에 외모가 한층 업그레이드되는 모습.


이에 네티즌들은 "그럼 나도 오늘만은 동운...오..빠...", "잘생김 열매를 다량섭취했나, 장난 아니다, 난리 났다!", "헉! 소리나네...오..오빠"등의 재치있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비스트는 국내에서도 ‘픽션’으로 3주 연속 가요프로그램 정상을 휩쓸며 승승장구하고 있으며, 일본에서 두 번째 싱글 ‘BAD GIRL'이 15일에 발매될 예정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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