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엘르걸 제공
최근 첫 번째 앨범 <데이 브레이커(Day Breaker)>를 발표한 싱어송라이터 장재인이 ‘스위트 핀업걸’로 완벽 변신한 모습의 화보를 공개했다.
패션지 ‘엘르걸’과 함께 진행한 이번 화보에서 장재인은 아이스크림 패션을 콘셉트로 비비드한 컬러의 의상과 아기자기한 액세서리로 상큼 발랄하면서도 도발적인 매력을 풍기고 있다.
한 화보 촬영 관계자는 “장재인은 긴 다리와 조그마한 얼굴 등 패션 모델로서도 손색없는 인형 비율 몸매를 지녔다”면서 “자연스러운 포즈와 다양한 표정 연기가 가능해 음악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끼를 펼칠 수 있는 친구인 것 같다”고 평했다.
화보 촬영을 마친 장재인은 “<슈퍼스타K 2> 출연 당시 미션을 수행하며 인연을 맺은 포에버21의 모델이 돼 직접 화보를 촬영하게 되니 감회가 남다르다. 앞으로 장재인의 다양한 매력을 여러분에게 알려드리고 싶다”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포부를 밝혔다.
한편, 스위트 핀업걸로 변신한 장재인의 이번 화보는 패션지 엘르걸 6월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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