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키이스트 제공
오는 6월 8일 김현중의 첫 번째 미니앨범 <Break Down>이 한국, 중국, 일본, 대만, 홍콩, 태국, 싱가폴 등 아시아 전 지역에서 동시 발매된다.
배우 겸 가수 김현중이 다음달 8일 첫 솔로앨범 <Break Down>을 아시아 전 지역에서 동시 발매한다.
소속사 측은 26일(오늘) “가요계에 컴백하는 김현중에 대한 국내외 팬들의 관심과 기대가 매우 높아 아시아 전역 동시 발매를 전격 결정했다”며 “완성도 높은 앨범을 선보이기 위해 막바지 작업에 집중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면서 앨범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전했다.
타이틀 곡 ‘브레이크 다운(Break Down)’은 강한 비트와 사운드로 강렬한 퍼포먼스를 기대하게 만드는 곡으로, 김현중의 애절한 보컬이 파워풀한 편곡과 어우러지며 곡 전체의 퀄리티를 상승시켰다.
이번 앨범은 1년여 동안의 작업을 통해 ‘Intro (Let Me Go)’, ‘제발(Please)’, ‘Kiss Kiss’, ‘Yes I Will’ 등 김현중의 음악과 퍼포먼스를 느낄 수 있는 곡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김현중은 이번 앨범 작업을 위해 미국을 직접 방문, 해외 유명 아티스트들이 편곡과 안무에 직접 참여하는 것은 물론이고 2억이 넘는 제작비를 투여해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는 등 앨범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는 후문.
한편, 앨범 발매 전부터 해외 콘서트 및 프로모션 요청이 쇄도하고 있는 김현중은 오는 6월 7일 장충제육관에서 열리는 쇼케이스를 통해 본격 활동을 시작하며, 앨범은 6월 8일 아시아 전 지역에서 동시 발매될 예정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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