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샤이니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샤이니'의 일본 데뷔 싱글 ‘Replay’ 뮤직비디오 풀버전이 27일 정오에 전격 공개된다.
EMI 뮤직 재팬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는 이번 뮤직비디오에는 소녀시대 윤아가 특별 출연해 매력적인 연기를 선보였음은 물론, 샤이니 멤버들의 개성 넘치는 모습을 담아 한·일 및 아시아 음악 팬들은 물론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불러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지난 16일 샤이니의 ‘Replay’ 티저 영상이 공개되자 일본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으로 영상이 공개된 EMI 뮤직 재팬 채널이 일본 유튜브 뮤지션 부분 1위, 전세계 유튜브 뮤지션 부분에서도 2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한 바 있어, 이번 ‘Replay’ 뮤직비디오에 대한 전세계 음악 팬들의 더욱 뜨거운 반응이 예상되는 상황.
더불어 일본 최대 모바일 사이트 '레코초쿠'를 통해 선공개 된 샤이니의 일본 데뷔 싱글곡 ‘Replay’(4월 28일 공개)와 커플링곡 ‘Hello’(5월 14일 공개)는 모두 차쿠우타(휴대폰 벨소리) 데일리 차트에서 1위를 석권, 레코초쿠 사상 처음으로 같은 싱글 앨범의 수록곡이 차쿠우타 차트에서 연속으로 데일리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룬바 있어 데뷔 전부터 인기 고공행진 중이다.
한편, 샤이니는 일본 정식 데뷔 기념으로 영국 Abbey Road Studios에서 6월 19일 라이브 공연을 펼치며, 7월부터는 도쿄, 오사카, 나고야, 후쿠오카, 삿뽀로 등 일본 전국을 순회하는 ‘SHINee JAPAN DEBUT PREMIUM RECEPTION TOUR’도 선보일 예정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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