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걸그룹 소녀시대 태연과 수영이 같은 포즈, 다른 다리 길이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소녀시대 태연 수영의 다리 차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돼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이 사진은 소녀시대 화보집 ‘소녀 인 도쿄’에 실린 화보.
사진 속 태연과 수영은 연두색 의자에 앉아 짧은 핫팬츠를 입고 있다. 태연은 독특한 안경과 장갑으로 깜찍한 매력을, 수영은 길고 늘씬한 각선미를 앞세워 여성스럽고 청순한 매력을 부각시켰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태연의 굴욕”, “태연과 수영은 다른 자리에서 촬영을 했어야만 했다”, “태연이 짧은 게 아니라 수영이 긴거다”, “상대적으로 키가 큰 수영이 다리가 길 수 밖에 없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는 오는 6월 1일 일본에서 첫 정규 1집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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