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부른 써니힐, 혼성 5인조로 올 6월 컴백
기사입력 : 2011.05.20 오전 10:40
사진 : 로엔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 : 로엔엔터테인먼트 제공


MBC 수목극 <최고의 사랑> OST ‘두근두근’의 주인공으로 화제를 모은 ‘써니힐’이 새로운 사진 공개와 함께 컴백을 알려 화제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 써니힐은 블랙과 레드의 조화로 시크하고 세련된 느낌을 강조하고 있으며, 3인조에서 5인조로 변신했다.


6월 초 컴백을 앞둔 써니힐은 기존멤버인 장현, 승아, 주비에서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와 함께 ‘나르샤그룹’을 결성해 ‘맘마미아’로 활동했을 당시의 새 멤버인 코타와 실력파 멤버 미성이 합류해 혼성 5인조로 탈바꿈했다.


공백기간 동안 싱어송라이터의 실력적인 면모를 갖춘 써니힐은 이번 새 앨범에 직접 프로듀싱, 작곡, 작사로 참여해 음악 팬들의 귀를 사로잡을 계획이다.


소속사 측은 “그 동안 만나보지 못했던 새로운 개념의 그룹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전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써니힐 , 장현 , 승아 , 주비 , 코타 , 미성 , 두근두근 , 최고의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