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드레스+헤어 모두 완벽, '바비인형이 따로 없네!'
기사입력 : 2011.05.18 오전 11:33
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 DB

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 DB


드라마 <시티헌터>로 연기자 데뷔를 앞둔 구하라의 상큼 발랄 스타일이 화제다.


지난 17일 SBS 목동 사옥에서 열린 드라마 <시티헌터>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구하라는 레드 벌룬 미니 드레스로 강렬하면서도 톡톡 튀는 매력적인 룩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가슴께 까지 오는 네추럴 웨이브 헤어와 의상이 절묘하게 맞아 떨어져 그녀의 인형 외모와 각선미가 더욱 돋보였다.


이날 제작발표회는 구하라를 비롯해 이민호, 박민영, 이준혁, 황선희가 참석했으며,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구하라는 “첫 연기 도전이라 발연기를 할 수도 있지만, 혼나면서 배우겠다”고 솔직하고 재치 있는 답변을 내놓아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드라마 <시티헌터>는 수목극 1위 <49일>의 후속으로 오는 25일 밤 9시 55분 첫 방송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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