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보그걸 제공
‘샴푸’로 활발한 활동 중인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유이와 나나가 모델 포스를 뽐낸 화보를 공개했다.
한옥 정원 앞에 선 ‘두 인형’ 유이와 나나가 노란 훤피스에 핫핑크 벨트, 양말 스타킹으로 ‘봄처녀’ 패션과 챙이 큰 밀짚모자와 발목에 끈으로 묶는 형식인 스트랩 슈즈로 독특한 여름 스타일을 연출했다.
큰 키와 균형 잡힌 몸매로 인형 같은 매력을 과시한 이들은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다이어트 비법과 포기할 수 없는 뷰티 아이템, 최근에 쇼핑한 아이템 등 팬들이 궁금해했던 주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만약 하루 동안 다름 사람으로 살 수 있다면 애프터스쿨 멤버 중 누구로 살겠느냐는 질문에 유이는 여성스러운 나나를, 나나는 요즘 대세인 유이를 꼽으며 상대방의 장점을 칭찬하기도.
한편, 유이와 나나의 이번 화보와 인터뷰는 패션지 보그걸 6월호를 통해 더 자세히 만나볼 수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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