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재킷사진 속 섹시 여전사 변신 '늙지도 않아'
기사입력 : 2011.05.15 오후 12:10
사진 : 백지영 재킷사진

사진 : 백지영 재킷사진


가수 백지영이 섹시한 여전사로 변신했다.


백지영은 오는 19일 8집 정규 음반 발매를 앞두고 네번째 콘셉트의 재킷 사진을 공개했다. 1,2,3차 재킷 사진에서 각각 ‘화이트 스완’ ‘페이퍼 하트’ ’레어콘디션’ 컨셉트를 선보인 백지영이 이번에는 더욱 파격적으로 변신했다.


‘다양한 매력이 공존하는 믹스매치 플레이’라는 콘셉트로 제작된 재킷 사진 속 백지영은 긴 웨이브 헤어에 여전사를 연상케 하는 도도한 표정과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으며 타이트한 코르셋 상의를 입고 아찔한 몸매를 뽐내고 있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리밍은 “백지영은 순백색 캔버스 같은 느낌인데 무엇을 그려야 할지에 대한 고민이 필요 없을 만큼 몰입하게 만드는 미묘한 힘이 있는 사람”이라며 “조화로움을 스스로 찾아내 표현할 줄 아는 센스가 너무 뛰어나 놀랐다”고 극찬했다.


한편, 이번 재킷이 사진이 담긴 백지영의 정규 8집 음반은 오는 19일 발매 될 예정이며 발매 당일 열릴 쇼케이스는 015B의 장호일이 총 지휘를 맡아 라이브 무대와 함께 8집의 첫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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