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아일랜드, 새 앨범 들고 1년 만에 '금의환향'
기사입력 : 2011.05.12 오전 9:18
사진 : FNC뮤직 제공

사진 : FNC뮤직 제공


보이밴드 FT아일랜드가 새 미니앨범 <리턴(RETURN)>의 티저사진을 공개하며 컴백 초읽기에 들어갔다.


그 동안 일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친 FT아일랜드는 약 1년여 만에 컴백, FT아일랜드만의 음악을 들려준다는 의미를 담은 미니앨범 <RETURN>을 들고 금의환향할 계획이다.


FT아일랜드는 지난 4월 발매한 싱글앨범 <SATISFACTION>이 일본 후지TV 방영 애니메이션 <토리코>의 엔딩테마로 타이업 됐으며, 오리콘 싱글 주간차트 2위에 오르는 기록을 세웠다.


또한, 멤버 이홍기는 TBS 드라마 <머슬걸>에서 한국인 유명 가수로 출연해 안정된 연기력을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소속사 측은 “일본에서 드라마 주연, 오리콘차트 2위를 차지하는 등 좋은 성적을 거둔 FT아일랜드가 오랜만에 한국에 컴백한다”며 “멤버들이 오랜만에 한국 팬들을 만난다는 생각에 열심히 연습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24일 발매하는 미니앨범 <RETURN>의 티저영상은 오는 20일 공개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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