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카라 / DSP미디어 제공
카라가 팬들의 변함없는 사랑에 대한 보답으로 팬미팅을 개최한다.
카라는 오는 6월 11일 오후 6시 서울 잠실 실내 체육관에서 두번째 한국 공식 팬미팅 ‘지금 전하고 싶은 말…’을 열고 팬들을 초대한다.
그간의 팬 사랑에 보답하는 의미로 무료로 개최할 예정이며 카밀리아(공식팬클럽명) 회원을 우선적으로 신청 받아 자리 배치하되 일반인들도 참석을 원할 경우 현장을 찾으면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카라는 이번 팬미팅을 미니 콘서트 형식으로 꾸밀 계획이며, 멤버들이 그간 팬들에게 못 전한 속마음을 털어 놓고 감사의 뜻도 전달한다. 국내 팬들을 우선적으로 위해 준비된 행사이지만 카라에 대한 일본팬들의 공연 요청도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 일본팬들도 일부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카라는 이날 팬들과 최대한 근접한 상황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기 위해 무대 배치와 진행 등 행사의 모든 면을 관객 친화적으로 기획 중이다. 미공개 영상과 사진 등 다양한 볼거리도 준비 중이다.
행사 참가 신청은 추후 소속사 DSP미디어 홈페이지(http://kara.dspenter.com)를 통해 공지하고 진행할 예정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