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대기실 사진 화제 '마론인형 같아~'
기사입력 : 2011.05.04 오전 9:57
사진 : 유이 대기실 컷 / 플레디스 제공

사진 : 유이 대기실 컷 / 플레디스 제공


정규 1집 [virgin]을 들고 컴백한 애프터스쿨의 대기실 사진이 화제다.


타이틀곡 '샴푸'로 컴백한 애프터스쿨은 오랫동안 기다려준 팬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대기실 속 사진을 또 한번 공개했다. 이번엔 애프터스쿨로 오랜만에 모습을 보인 유이가 연습에 몰두하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 속 유이는 가냘픈 듯 하지만 건강함이 넘치는 몸매와 이목구비 뚜렷한 얼굴이 흡사 마론 인형을 보는 것과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키고 있으며, 안무 연습에 몰두한 무표정한 표정과 순백색의 의상이 어울려져 더욱 인형처럼 보인다는 반응이다.


공개된 사진을 본 네티즌은 “살아있는 마론 인형이 춤을 추는 것 같다”, “연습하는 모습마저도 너무 아름답다”,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가 나오는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애프터스쿨은 지난 29일 타이틀곡 ‘샴푸’로 컴백 활동을 재개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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