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 DB
슈퍼주니어 신동이 애프터스쿨의 탭댄스에 매료됐다고 밝혔다.
신동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아~ 드럼 칠 때도 난 깜짝 놀랐다. 그런데 이번엔 탭댄스라니 대한민국 최고의 퍼포먼스 그룹이다!”라며 “애프터스쿨 나 미쳐버릴 것 같다”는 글을 올렸다.
신동은 또 “퍼포먼스가 있어야 역시 댄스그룹이지! 춤이여! 영원하라! 애프터스쿨 감사합니다. 다음엔 뭐할거에요?”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신동의 트위터 글을 본 네티즌들은 “우리도 깜짝 놀랐다” “슈퍼주니어와 애프터스쿨이 서로 퍼포먼스를 바꿔서 무대에 올라도 재미있을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동은 트위터를 통해 많은 네티즌들과 활발한 교류 중이며 애프터스쿨은 지난달 말 첫 선보인 신곡 '샴푸'로 활동 중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