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태국서 신화 잇는 최고의 한류그룹 극찬!
기사입력 : 2011.05.02 오전 11:00
사진 : 틴탑 / 티오피미디어 제공

사진 : 틴탑 / 티오피미디어 제공


TEEN TOP(틴탑)이 태국 언론매체에게 ‘리틀 신화’, ‘신화의 후예’ 등 제2의 신화로 불리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 29일 방콕에서 진행된 'K-Pop Charity Concert (케이팝 채리티 콘서트)’의 기자회견에 참석한 TEEN TOP(틴탑)은 태국 유력언론사인 ‘Pingbook’를 비롯하여 공영방송인 ‘CH3’등 많은 매체들의 높은 관심을 받은 것.


이번 기자회견에 참석한 현지 매체들은 ‘신화의 지지를 받고 있는 그룹으로 부담감은 없는지?’, ‘에릭이 뮤직비디오에 출연하였는데 어땠는지?’, ‘리틀 신화로서의 각오는 어떤지?’등 TEEN TOP(틴탑)에 대한 질문을 이어갔다.


이에 TEEN TOP(틴탑)은 “존경하는 선배님이 뮤직비디오에 출연해주셔서 기뻤지만 막상 만났을 때는 긴장되어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다. 제 2의 신화로 불러주시는 것만으로도 영광”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TEEN TOP(틴탑)의 공연을 본 태국 관계자들은 ‘한류의 원조인 신화를 잇는 차세대 한류그룹으로 손색이 없다’며 극찬했다.


한편, 2박 3일의 태국 일정을 마치고 귀국한 TEEN TOP(틴탑)은 다음 앨범을 준비하며 바쁜 일정을 보낼 예정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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